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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준 우석대 총장,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격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기사입력 : 2025-04-18 15:26

여형일 교수, 박노준 총장, 홍채영 학생 (사진 왼쪽부터) [우석대 제공]
여형일 교수, 박노준 총장, 홍채영 학생 (사진 왼쪽부터) [우석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우석대학교는 4월 18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집무실에서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 선발된 홍채영 학생(스포츠지도학과 2년)과 장애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여형일 교수(진천캠퍼스 스포츠단 부단장 겸 생활체육학과장)를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채영 학생과 여형일 교수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25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식으로 쌓고 해체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을 겨루는 종목으로, 국내에서도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박노준 총장은 “우리 대학 구성원이 세계 무대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석대학교는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으며, 지역사회와 국제무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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