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프(CULP, CULP INC )는 운영 모델의 전략적 변화를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컬프(주식 코드: CULP)는 2025년 4월 24일, 자사의 운영 모델을 전략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변화는 회사의 유연성과 성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컬프의 두 개의 독립 운영 부문인 컬프 업홀스터리 패브릭스와 컬프 홈 패션스를 통합하여 단일 통합 비즈니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통합은 운영의 민첩성과 협업을 최적화하고, 비용과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고객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대한 반응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단계로, 컬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에 위치한 업홀스터리 패브릭스 부문의 임대 시설을 폐쇄하고, 해당 생산 및 유통 활동을 자사 소유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톡스데일에 있는 매트리스 패브릭 부문의 시설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 시설 폐쇄와 통합 이니셔티브 완료 후 연간 약 300만 달러의 효율성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이는 2024년 5월에 발표된 비용 구조 조정 계획의 완료로부터 기대되는 연간 약 1천만에서 1천 1백만 달러의 절감 효과와는 별개로, 매트리스 패브릭 부문에 주로 초점을 맞춘 조정이었다.
이 구조 조정 프로젝트에는 재봉 커버 운영의 통합, 특정 니팅 및 다마스크 직조 생산의 아웃소싱, 캐나다 제조 시설 폐쇄 및 해당 운영과 장비를 스톡스데일 시설로 이전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 캐나다 시설의 매각은 주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현금 수익을 사용하여 미지급 대출을 상환할 계획이다.
컬프의 사장 겸 CEO인 아이브 컬프는 "우리 팀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기 위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컬프의 50년 이상 역사에서 다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두 핵심 비즈니스가 통합되어 더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통합의 일환으로, 컬프 업홀스터리 패브릭스 부문의 전 사장인 메리 베스 헌스버거가 COO로 임명되었고, 컬프 홈 패션스 부문의 전 사장인 토미 브루노가 CCO로 임명되었다.
헌스버거는 "민첩성이 컬프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하며, "내 새로운 역할에서 목적을 가지고 이끌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며,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우리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강조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된 컬프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포인트에 본사를 두고 고객, 주주 및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컬프는 "우리는 낙관적이고 결단력 있게 나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조직 변화는 혁신에 대한 우리의 오랜 헌신을 반영하며, 속도와 창의성, 그리고 다음을 수용할 용기를 바탕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컬프는 북미에서 침대 및 가구용 패브릭을 제공하는 주요 마케팅 기업 중 하나로, 미국, 중국, 아이티, 터키, 베트남에 제조 및 소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향후 운영 및 재무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회사의 비즈니스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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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