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마라토너의 찰랑이는 머릿결 '무백'이 책임진다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저자극 헤어케어 브랜드 무백(MOO100)이 내달 3일 개최되는 제25회 여성마라톤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무백은 자극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기반으로 한 헤어케어 제품 라인업으로, 지성 및 민감 두피를 포함한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자몽워터샴푸, 밤부민트샴푸, LPP자몽버터 트리트먼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올리브영몰, 시코르, 롯데·신세계 면세점 등 프리미엄 채널에서 안정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찬을 통해 무백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10ml 용량의 휴대용 스틱 파우치 키트(자몽워터샴푸, 밤부민트샴푸, LPP자몽버터 트리트먼트 3종)를 증정한다.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500ml의 2종의 헤어케어 선물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무백은 헤어살롱용 전문 헤어케어 시장에서 시작해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무백은 살롱 헤어케어를 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스타힐스코스메틱의 무백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 협찬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참여를 넘어, 두피와 모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케어가 곧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임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백은 이번 협찬을 계기로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및 온라인 체험 이벤트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강화와 함께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