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소바창업 전문 브랜드 핵밥이 지난 7일 신제주연동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일본 가정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신제주연동본점의 경우 신제주로터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덮밥 △라멘 △소바 △카츠 △카레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정갈한 한상차림 방식으로 제공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핵밥은 2층 소형 평수 매장에서도 배달 없이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고매출 아이템이라는 점과 간소화된 메뉴 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외식 조리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요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핵밥 관계자는 “단순 가맹점 수를 확장하는 것이 아닌 직영점 운영을 통해 기존 가맹점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보완하고 탄탄한 내실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전했다.
한편 핵밥은 5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울 천호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주)핵가족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핵밥 창업설명회에서는 본사만의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부터 A급 상권 분석 등 을 제공하며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특별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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