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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여왕 ‘거미’ 등판…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 공개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5-05-20 13:38

/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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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골든블루는 R&B 보컬리스트 ‘거미’와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해 6월부터 매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휘인’, ‘이하이’, ‘윤하’ 등 10팀의 아티스트가 컬레버레이션에 참여했다.

11번째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에 참여한 ‘거미’는 2003년 '그대 돌아오면'과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통해 혜성처럼 데뷔한 보컬리스트로 뛰어난 가창력과 소울풀한 감성으로 무장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데뷔 후 '기억상실' '어른아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R&B 가수다.

‘거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눈꽃'과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곡은 각각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호텔 델루나'의 OST로 ‘거미’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느낄 수 있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다. 두 곡은 지난 13일과 15일 숏폼 형태로 각각 선공개 됐으며 마치 드라마같은 감성적 무대 연출과 ‘거미’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구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골든블루는 이번 ‘거미’와 협업이 ‘골든블루’ 브랜드 감성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미’의 플레이리스트와 특별한 인터뷰가 담긴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본편은 20일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미’의 음악 색깔이 ‘골든블루’에 더해져 색다른 브랜드 감성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악을 소재로 ‘골든블루’의 이미지를 젊고 트렌디한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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