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어깨띠 매고 버려진 쓰레기 수거
한국환경기술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아차산 긴고랑 계곡에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의 소명’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들과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한국환경기술사회[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환경기술사회(홍순명 회장)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아차산 긴고랑 계곡에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의 소명’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들과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기술사회 대외협력위원회(김종태 위원장)와 환경기술사회 등산회(윤여인 회장)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기술사회 선배 모임인 둘목회, 등산 동호회와 환경기술사 회원과 가족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환경보호 어깨띠와 두 손에는 종량제 봉투 및 집게를 들고 아차산을 산행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등산객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