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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마인푸드(CALM), 에코 레이크 푸드 인수 완료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03 05:44

칼마인푸드(CALM, CAL-MAINE FOODS INC )는 에코 레이크 푸드를 인수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일, 칼마인푸드가 에코 레이크 푸드의 인수를 완료했다.
칼마인푸드는 4월에 에코 레이크 푸드를 약 2억 5,800만 달러에 현금 거래로 인수하기로 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약 2,800만 달러의 세금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실질적인 구매 가격을 약 2억 3,000만 달러로 낮춘다.

에코 레이크 푸드는 즉석 조리된 계란 제품과 아침 식사 식품을 생산, 포장, 마케팅 및 유통하며, 와플, 팬케이크, 스크램블 에그, 냉동 조리된 오믈렛, 계란 패티, 토스트 등을 포함한다.
에코 레이크 푸드는 2024년에 약 2억 4,000만 달러의 연간 수익을 기록했으며,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0%에 달한다.

이번 거래의 주요 내용으로는 칼마인푸드가 계란 카테고리의 부가가치 식품 부문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매업체,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및 기타 식품 서비스 고객과의 전략적 고객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점이 있다.또한, 칼마인푸드의 광범위한 판매 및 공급망 유통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재무적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 변동성을 줄일 수 있으며, 계란 구매 효율성과 SG&A 절감으로 인해 연간 약 1,500만 달러의 시너지 기회를 예상하고 있다.2026 회계연도에는 주당순이익(EPS)에 중간 단위 수익률의 증가가 예상된다.

칼마인푸드의 사장 겸 CEO인 셔먼 밀러는 "에코 레이크 푸드의 추가는 우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믹스를 확장하고 다양화하려는 전략을 진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에코 레이크 푸드는 품질 높은 즉석 조리된 계란 제품과 아침 식품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혁신업체로, 두 회사의 제품 라인과 역량은 상호 보완적이며, 운영 우수성을 추구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사한 가치를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칼마인푸드는 골드만삭스를 독점 재무 자문사로, 시들리 오스틴 LLP를 주요 법률 자문사로 두고 있다.

칼마인푸드는 신선한 껍질 계란의 생산, 포장, 마케팅 및 유통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신선한 껍질 계란 생산 및 유통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칼마인푸드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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