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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네이라(LMNR), 선키스트와의 전략적 감귤 판매 및 마케팅 운영 합병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10 06:06

리모네이라(LMNR, Limoneira CO )는 선키스트와의 전략적 감귤 판매 및 마케팅 운영 합병을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모네이라가 선키스트와의 감귤 판매 및 마케팅 운영을 합병하여 식품 서비스 및 소매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2026 회계연도부터 연간 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EBITDA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산타파울라에 본사를 둔 리모네이라 회사는 2025년 6월 9일, 선키스트와의 감귤 판매 및 마케팅 운영 합병을 발표했다.

이 합병을 통해 리모네이라는 선키스트의 가장 큰 레몬 재배자 중 하나로 돌아가고 독점적인 선키스트 라이센스 포장업체로 자리잡게 된다.
이 전략적 재결합은 2026 회계연도 첫 분기부터 연간 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EBITDA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리모네이라의 판매 및 마케팅 팀은 선키스트로 이전되어, 선키스트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공유 저장, 세척 및 포장 능력을 통해 운영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리모네이라의 CEO인 해롤드 에드워즈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감귤 산업에서의 변혁적인 순간을 나타내며, 두 개의 선도적인 조직이 결합하여 비할 데 없는 시장 존재감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모네이라의 운영 우수성과 선키스트의 포괄적인 유통 네트워크 및 브랜드 파워를 결합하여 고객, 재배자 및 주주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업계 선도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키스트의 CEO인 짐 필립스는 "이번 파트너십은 공유된 유산, 협력, 가치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재연결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리모네이라에게 선키스트의 포괄적인 감귤 포트폴리오와 주요 소매 고객 기반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EBITDA 성장과 마진 확장을 위한 더 강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리모네이라는 향상된 재배자 모집 능력과 식품 서비스 및 소매 고객에 대한 접근 확대를 통해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장 마진은 카톤당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레몬 가격 변동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다.이번 거래는 2025년 11월 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리모네이라 회사는 132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농업 기업으로,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칠레 및 아르헨티나에 10,500 에이커의 농업 토지, 부동산 및 수자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리모네이라는 레몬, 아보카도 및 기타 작물의 주요 생산업체로,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다.리모네이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limoneira.com을 방문하면 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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