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 풋사과로 더욱 상큼하고 맛있게…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기 좋은 스틱형 젤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언제 어디서나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애플사이다비니거 젤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에 이어 이번엔 식감까지 살린 쫄깃한 젤리로 애사비 열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애사비로 불리며 최근 자기관리 필수템으로 떠오른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사과를 원료로 자연발효시킨 사과 식초다. 발효를 거치며 생성되는 아세트산 등의 유기산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천천히 유지할 뿐 아니라 근육내 포도당 흡수로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젠 애플사이다비니거 젤리’는 식초 특유의 쿰쿰한 맛 때문에 애사비 섭취를 꺼렸던 소비자를 위해 국내산 풋사과로 상큼함과 향긋함을 살렸다. 사과의 고장 경상북도에서 재배한 풋사과를 사용, 유통과정이 길지 않아 균일한 고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티젠은 발효 전문기업답게 우리 몸에 좋은 유기산을 만드는 초모 생성을 위해 알코올, 초산, 말로락틱으로 3단계 자연발효를 거친 프리미엄 애사비를 사용했다. 애사비 함량도 스틱 젤리 한 포에 5,000mg을 꾹꾹 눌러 담았다. 여기에 시너지를 위해 치커리식이섬유와 바나나잎추출분말을 부원료로 추가했다.
건강을 위해 찾는 제품인 만큼 저당에 칼로리도 스틱당 7kcal에 불과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 당과 체중관리가 고민이거나,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할 때, 나른한 오후 간식거리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뜯어서 먹으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젊은 여성들 사이 애사비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티젠이 선보인 애사비 제품은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 맛 젤리로 섭취 및 휴대 편이성이 높아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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