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협업
윤기한 지사장 “지역 내 사망사고 예방·안전 위해 노력할 것”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왼쪽 3번째)이 11일 공단 고양파주지사 7층 교육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1일 공단 고양파주지사 7층 교육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고양파주지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안전문화추진단 활동 협업을 통해 ▲관내 사업장·시민 대상 안전보건 관심 제고 ▲안전보건교육 홍보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 등 현장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목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참여활동 확대 및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각 기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 내 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