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잡, 2025년 6월 3주차 주요 채용 정보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방송·언론·디자인 분야 전문 채용 플랫폼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은 2025년 6월 셋째 주에 접수 마감을 앞둔 주요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공개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KT&G, KNN, 신한투자증권, 문화일보 등 유수의 언론사 및 기업들이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인재를 모집 중이며, 콘텐츠 및 시각디자인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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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보도CG 디자이너 채용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가 뉴스타파의 보도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정규직 CG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학력 제한 없이 신입부터 경력 5년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포트폴리오 필수, 유튜브 채널 링크) 후, 실무면접 및 실기 테스트,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접수 마감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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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티앤지, 제품·그래픽 디자이너 계약직 채용
㈜케이티앤지가 전문 계약직 제품 디자이너 및 일반 계약직 그래픽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4년제 학사 이상 학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력 요건과 전형 절차는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접수는 6월 2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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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2025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
KNN이 정규직 기자 및 PD를 공개 모집한다. 학력은 무관하나,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외 재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경력 지원자는 본인 제작물 3개 이내 제출이 필요하며, 전형 절차는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접수 마감일은 6월 26일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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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홍보실 경력PD 채용
신한투자증권이 계약직 홍보실 경력PD를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 학력과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실무면접, 최종면접 후 입사가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6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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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년 수습기자 공채
문화일보가 2025년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한다. 4년제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신입을 대상으로 하며, 전형은 서류전형, 기사작성 및 논술 등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6월 2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방송·콘텐츠 업계에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포지션이 열려 있는 만큼, 미디어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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