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 한부모 가족 X 유기동물 위한 '선한 영향력' 바자회 개최

뷰티 브랜드 ‘씨엔(SIEN)’, 한부모가족 및 유기동물 지원 '선한 영향력' 전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친환경 뷰티 브랜드 ‘씨엔(SIEN)’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부모가족과 유기동물 지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엔이 지향하는 가치인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는 씨엔의 대표 제품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소품, 생활용품, 친환경 아이템 등 다양한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과 보호가 필요한 유기동물들 관련 단체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전액 기부된다.
’Be clean, Be natural, Be you’ 슬로건 아래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씨엔(SIEN)은 메이크업, 피부관리사 출신 이선아 대표가 2025년 런칭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멀티 솔루션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인 ‘쌀눈크림’과 ‘쌀눈클렌저’는 식물성 PDRN과 쌀 추출물을 바탕으로 보습, 탄력, 톤 개선 등의 임상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슬로우에이징, 수부지 피부관리, Rice Skincare 등 다양한 키워드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아 대표는 “씨엔이 생각하는 본연의 아름다움은 외적인 것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 씨엔의 브랜드를 통해 얻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씨엔의 자선 바자회는 6월 21일 토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마포구 토정로 12-3 4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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