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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인천 청라 건설현장서 폭염 예방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19 10:05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 홍보 나서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8일 인천 청라 B5-2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과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8일 인천 청라 B5-2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과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8일 인천 청라 B5-2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과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는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북부 안전관리자 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2025년도 대표 안전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는 커피차를 운영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포함으로써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위험요소에 대한 현장 안내 활동도 병행했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은 여름철 폭염뿐 아니라 추락사고에도 상시 노출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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