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감자아일랜드 비어라운지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레이싱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슈퍼레이스와파트너십을 이어온 감자아일랜드는 올해부터 경기장 내에 ‘감자아일랜드 비어라운지’를 공식 운영하며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감자아일랜드 비어라운지’는 레이싱 경기를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테이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어라운지 이용 고객에게는 전용 테이블, 인원당 감자맥주 1잔과 주최측 상황에 따라 슈퍼레이스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맥주와 레이스가 어우러지는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본 좌석은 경기의 박진감과 현장의 열기를 함께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다가오는 8월9일, 5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감자아일랜드 비어라운지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일정 외에도 시즌 중 일부 경기에서 추가 운영될 수 있다.

한편, 감자아일랜드는 2025 시즌 슈퍼레이스 전 경기의 F&B존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 제품인 ‘감자맥주’를 판매한다. 강원도감자를 원료로 한 독창적인 맛의 감자맥주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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