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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기아차 협력사와 ‘안전 공동 선언식’ 개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20 14:41

기아AutoLand화성과 안전 공동 선언…대중소기업 간 협업 안전문화 확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기아AutoLand화성과 함께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기아AutoLand화성과 함께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지난 19일 기아AutoLand화성과 함께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추진단장 경기지청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아AutoLand화성과 협력사 간 안전 공동 선언식 행사 외에도, 기아의 안전문화 활동·우수협력사 발표, 고용부 경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안전문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안전문화 동행 활동이 더욱 널리 전파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과 일생생활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금번 선언식은 모두가 스스로 안전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한 자리”라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안전에 있어서는 모든 사업장이 동등한 책임과 역할을 갖는다는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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