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비어(INDV, INDIVIOR PLC )는 토니 킹슬리를 이사로 임명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4일, 인디비어 PLC(이하 '회사')는 토니 킹슬리를 비상임 이사로 임명했다.
킹슬리의 임명은 2025년 7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회사는 그를 이사회 위원회에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킹슬리는 오크트리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관계 협약에 따라 임명되었으며, 그의 임명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킹슬리는 다수의 과학 분야와 치료 영역에서 조직을 구축하고 이끌어온 경험이 있는 바이오 제약 분야의 유능한 경영자이다.
인디비어의 이사회 의장인 데이비드 웨이돈 박사는 "토니의 임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전략적 비전과 운영 전문성을 갖춘 경험이 풍부한 바이오 제약 리더로, 복잡하고 규제가 많은 환경에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킹슬리는 "인디비어는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의미 있는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약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사회의 모든 구성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디비어의 사명을 발전시키고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 치료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킹슬리는 스태블릭스의 CEO이자 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스칼라 록의 CEO로 활동했다. 그는 다트머스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인디비어는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제약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디비어는 2025년 6월 20일에 비상임 이사들의 주식 소유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구매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라, 키스 험프리, 다니엘 니니바기, 바바라 라이언, 마크 스테이바흐, 데이비드 웨이돈 등 비상임 이사들은 JP모건 증권과 함께 주식을 구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각자의 기본 보수의 약 70%를 인디비어의 주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줄리엣 톰슨과 그녀의 친척인 팀 톰슨은 각각 1,925주와 3,850주의 보통주를 구매했다. 인디비어는 이들 구매에 대해 2025년 이사 보수 정책에 따라 환급할 예정이다.
현재 인디비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주식 소유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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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