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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6-30 10:49

관내 용인 건설현장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전파
현장 관계자 대상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자율점검’ 강조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관내 경기 용인시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전달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관내 경기 용인시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전달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송석진 본부장이 관내 경기 용인시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관내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전파 ▲건설 현장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점검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안전보건 실태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서 송 본부장은 추락 재해 등 건설 현장 안전 점검과 더불어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설 현장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대응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건설 현장의 옥외작업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민감군 관리 계획 수립, 작업시간대 조정 등 폭염 대비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점점 심해지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및 자율점검을 통해 각별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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