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에스(CTS), 마크 파시오니를 최고 법무 및 행정 책임자 겸 기업 비서로 임명

씨티에스(CTS, CTS CORP )는 마크 파시오니를 최고 법무 및 행정 책임자 겸 기업 비서로 임명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일, 씨티에스가 마크 파시오니를 최고 법무 및 행정 책임자 겸 기업 비서로 임명했다.파시오니는 2025년 7월 1일부터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파시오니는 30년 이상의 법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19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 CareerBuilder, LLC 및 그 후계 회사인 CareerBuilder + Monster의 최고 법무 책임자 및 비서로 재직했다.그 이전에는 노울스, 몰렉스, 보잉 등에서 고위 법률 직책을 맡았다.

보잉 이전에는 공공 회사를 대상으로 거래 및 거버넌스 문제를 다루는 개인 법률 사무소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서 특별 고문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 학사(B.A.)를 취득했다.
파시오니는 375,000달러의 기본 급여와 기본 급여의 55%에 해당하는 목표 관리 인센티브 계획 기회를 포함한 보상 패키지를 받게 된다.

또한, 3년 동안 분할 지급되는 4,600개의 시간 기반 제한 주식 단위(RSU)와 특정 재무 목표 달성에 따라 지급되는 7,000개의 성과 기반 RSU를 부여받는다.

씨티에스의 회장 겸 CEO인 키어런 오설리반은 "마크는 다양한 환경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져온다. 그는 씨티에스의 글로벌 전략을 계속 실행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데 강력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씨티에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센서, 액추에이터 및 전자 부품을 제조하며, 항공우주/방위, 산업, 의료, 통신/IT 및 운송 시장에 엔지니어링 제품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설계 및 제조업체이다.현재 씨티에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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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