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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사업이사, 창원지역 고열작업장 온열질환 예방 실태 점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7-16 17:29

삼미금속 방문해 폭염안전 5대 수칙 전파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맨 오른쪽)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삼미금속을 방문해 폭염 고위험 지역인 관내 제조업 현장 중 고열작업을 다루는 사업장의 폭염안전 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맨 오른쪽)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삼미금속을 방문해 폭염 고위험 지역인 관내 제조업 현장 중 고열작업을 다루는 사업장의 폭염안전 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16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삼미금속을 방문해 폭염 고위험 지역인 관내 제조업 현장 중 고열작업을 다루는 사업장의 폭염안전 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 초입부터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 사업이사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바람·그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를 독려했다.
하형소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사업이사는 “금속 가공 작업 등 고열작업장의 경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을 것”이라며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대표이사 및 관리자들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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