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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운영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5-07-18 10:40

-신나는 여름방학, 환경도 지키고 사진도 배워요!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포스터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 포스터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중구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구를 지키는 사진가’는 전시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에코페이퍼를 활용해 나만의 예술 작품을 제작한 뒤, DSLR 카메라로 이를 촬영하는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후 위기 속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전시 <더 글로리어스 월드(The GLORIOUS World)>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에서 펼쳐지며,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어린이들이 사진과 예술을 매개로 환경 감수성을 키우고, 지구를 지키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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