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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가평·산청 소방서 및 수해 이재민에 음료 1만5천여 개 지원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07-30 08:58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 통해 각 지역 소방서에는 맥콜 & 파이어엑스 등 음료 전달

가평·산청 소방서 및 수해 이재민에 음료 1만5천여 개 지원(가평소방서)
가평·산청 소방서 및 수해 이재민에 음료 1만5천여 개 지원(가평소방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만5천여 개의 음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평소방서, 산청소방서를 비롯해 가평군 조정면, 상면, 북면 수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소방서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자사 대표 음료 ‘맥콜’과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 등 총 2000개의 음료를 전달한다. 또한 수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 1만3440개를 지원하며, 해당 생수는 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는 가평, 산청 소방관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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