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맥스서밋 어워드 구인구직 부문 대상 수상

17개 시상 부문 중 최고 점수 영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인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 2025'에서 구인구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맥스서밋 어워드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올해 11회 째를 맞았다. 마케팅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광고·마케팅 산업 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인사이트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구인구직, 금융, 커머스, 통신 등 지난해보다 확장된 총 17개 산업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잡코리아는 맥스서밋 어워드 2025에서 전체 참가 브랜드 및 플랫폼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구인구직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잡코리아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고 잡코리아·알바몬 통합마케팅, BI 리브랜딩, 영타겟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과 함께 잡코리아는 주현정 이사(CMO, 최고마케팅책임자)가 '꼰대 브랜드의 AI 시대 생존기: 잡코리아 마케팅실 어른이가 말하는 브랜드 혁신 실전 보고서'를 컨퍼런스 강연 세션에 참여했다. 주 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잡코리아가 어떻게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타깃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브랜드 전략을 혁신해 왔는지 생생하게 풀어냈다.

특히 잡코리아가 진행한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카페드림즈’와 취업 특강 프로그램인 ‘드림즈클래스’ 등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한 영타겟 마케팅 사례를 공유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잡코리아·알바몬의 통합 브랜딩 강화를 위한 스토리 메시지 구축 및 TVC 캠페인 활동 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이사(CMO)는 "이번 수상은 잡코리아·알바몬을 외부에 알리고 브랜드와 이용자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브랜딩 전략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세대와 직군이 공감할 수 있는 국내 대표 HR테크 플랫폼 브랜드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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