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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케어, 눈 시림 없도록 '데일리 선크림' 리뉴얼 출시

김신 기자 | 입력 : 2025-08-04 16:28

세라케어, 눈 시림 없도록 '데일리 선크림' 리뉴얼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세라케어(CERACARE)는 이처럼 까다로운 피부 고민을 반영해 ‘데일리 선크림’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외선이 강해질수록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선크림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특히 지루성 피부, 주사피부염, 안면홍조, 좁쌀 여드름 등 피부 문제를 겪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무기자차에서 유기자차로의 전환이다. 백탁 현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며 각질이 일어나거나 화장이 뜨는 이마, 턱, 볼의 좁쌀 여드름 부위에도 매끄럽게 밀착된다.

선크림을 바를 때 나타나는 눈 시림도 없다. '눈 시림 없는 선크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눈주위나 눈꺼풀에 발라도 따가움이나 눈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도 장점이다. 지성 피부, 수부지, 지복합성 피부처럼 유분과 피지로 고민하는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게 설계됐다. 또한 무향 포뮬러로 향에 민감한 코 주변, 입가 모낭염 부위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피부 뒤집힘, 따가움, 가려움증 등을 겪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성분도 주목할 만하다. 세라케어는 특허 세라마이드 화장품으로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 CERACARE H30S가 포함됐다. 여기에 자일리톨 함유 AQUALITOL 복합체, 식물성 진정 성분인 PHYTOLEX SOFTY 복합체 등을 담아 속 건조와 유수분 밸런스 관리, 속건조 등 균형 문제를 해결했다.

기능성 측면도 긍정적인 관심이 쏠린다. SPF 50+, PA+++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춘 3중 기능성(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성인 여드름 피부와 청소년 여드름 피부 등 문제성 피부에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라케어는 데일리 선크림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용 후 눈 시림이나 자극이 발생하면 100% 환불 보장 제도도 운영한다. 제품 구매는 세라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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