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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 1.5L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08-07 07:48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 진행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1.5L
풀무원샘물 하루귀리 1.5L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의 1.5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하루귀리’ 500mL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국내산 통귀리를 비롯해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로, 지난 5월 500mL 용량을 처음 선보인 이후 건강한 수분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과 필수 아미노산, 현미 대비 4배 높은 칼슘을 함유[1] 한 곡물로,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액상 차 음료로,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무균 충전 시스템을 통해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제품은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곡물차 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특히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여럿이 함께 마시거나, 하루동안 충분히 음용할 수 있는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와 더불어 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하루귀리’ 500mL 제품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수분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하루귀리’ 1.5L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1+1 프로모션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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