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글로우밍글(대표 김종율)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에 이주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피부 활력 증진을 위해 글로우밍글 퓨어 글루타치온 제품 1,0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우밍글은 투명한 아름다움과 건강한 자존감을 추구하는 이너뷰티 브랜드로, 건강 기능식품 및 프리미엄 건강 간식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기부된 퓨어 글루타치온은 고순도 L-글루타치온과 리포좀 비타민C를 함유한 항산화 필름 제형의 제품으로, 하루 한 장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피부 톤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한 클린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번 기부는 이주여성의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여성 건강 돌봄’의 일환으로, 이주여성들이 겪는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우밍글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계층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