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쿨리타(에이피크 대표 권영민)는 최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 운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쿨리타는 지난해 9월, 워터 소믈리에의 큐레이션으로 만든 프리미엄 마우스워시를 선보이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라는 브랜드 비전을 실현해왔다. 깊고 풍부한 풍미와 차별화된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진행된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행사는 쿨리타가 최초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로서, 아티스트 그라플렉스(GRAFFLEX),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한 한정판 ‘LOVE EDITION’을 최초 공개했으며, 팝업 현장에는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굿즈 증정 및 할인 행사, 제품 체험, 그라플렉스의 아트워크를 반영한 포토존과 전시 공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팝업 행사를 통해 쿨리타를 체험한 고객들은 “화하고 쎈 가글을 주로 접했는데 저알콜 마우스워시라서 순하고 편안하다.”, “생필품으로만 생각해 온 가글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제품이다.”, “술, 음료와 같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키지와 매력적인 색감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활발한 SNS 인증이 이어졌다.
쿨리타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프리미엄 채널을 통한 마케팅에 박차를 더해 고객 접점을 넓혀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쿨리타를 운영하는 ㈜에이피크는 퍼스널 케어 및 건강식품 사업(알디콤, 뉴트리메이드, 눈에는눈)을 전개 중이다.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과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온-오프라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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