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하절기…질식사고 발생 가능성 증가
질식재해 예방 위한 안전수칙·안전장비 사용법 전달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9일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관내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과 지자체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29일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관내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과 지자체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며 밀폐공간 질식재해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은 ▲질식재해 관련 규정 및 예방조치 ▲발생기전 ▲3대 안전수칙 ▲보호장비 착용 및 점검 요령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복합가스농도 측정기, 송기 마스크, 환기팬 등 질식재해 예방장비의 사용 방법을 전달함으로써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밀폐공간은 산소 부족과 유해가스 축적 등으로 짧은 순간에도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작업환경”이라며 “오늘 참석한 현장관계자께서는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작업절차 준수를 통해 질식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