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키네틱스(CYTK, CYTOKINETICS INC )는 유럽심장학회 2025에서 아피카멘트 관련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31일, 사이토키네틱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2025에서 아피카멘트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는 MAPLE-HCM(운동 능력에 대한 LVOT 폐색 환자에서 메토프롤롤과 아피카멘트 비교)에서 아피카멘트가 심장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전 지정된 분석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심장학회 저널에 동시에 발표됐다.
또한 아피카멘트와 관련된 심방세동(AF)의 발생률과 영향에 대한 임상 과학 발표도 있었으며, 이는 Heart Rhythm에 동시에 발표됐다.
사이토키네틱스의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인 파디 I. 말릭 박사는 "MAPLE-HCM의 심초음파 결과는 아피카멘트가 현재의 표준 치료인 메토프롤롤에 비해 우수함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피카멘트는 현재 미국에서 규제 검토 중인 연구용 약물 후보로, 식품의약국(FDA)은 아피카멘트에 대한 신약 신청(NDA)을 검토하고 있으며, 목표 행동 날짜는 2025년 12월 26일이다.
MAPLE-HCM의 추가 분석에서는 아피카멘트가 메토프롤롤에 비해 심장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의 시일라 헤그 박사는 아피카멘트 치료가 메토프롤롤에 비해 심장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심초음파 분석을 발표했다.
MAPLE-HCM의 주요 결과와 함께 아피카멘트는 메토프롤롤에 비해 이완기 기능 개선과 승모판 수축 전진 운동(SAM) 및 승모판 판막-중격 접촉 가능성을 줄이는 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피카멘트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최대 심장벽 두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아피카멘트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1%가 심박출률(LVEF) <50%를 경험했으나 심부전이나 치료 중단은 없었다.
또한, 아피카멘트의 장기 치료는 폐쇄성 비대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방세동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 건강과학대학교의 아흐마드 마스리 박사는 아피카멘트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심방세동의 발생률이 연간 1.5%로, HCM 환자에서 예상되는 비율과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FOREST-HCM 연구에서는 296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아피카멘트의 장기 사용이 심장 기능과 임상적 이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피카멘트 치료는 기저선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며, 심장벽 스트레스의 바이오마커인 NT-proBNP와 고감도 심장 트로포닌 I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됐다.
아피카멘트는 심장 근육 기능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로서, FDA와 유럽의약청(EMA)에서 검토 중이다.
사이토키네틱스는 아피카멘트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심장 근육 기능 장애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사이토키네틱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아피카멘트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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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