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글로벌 종합상사 업무 특성 고려한 AI 기반 영어 학습 ‘스픽 챌린지’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Speak for Business)'를 활용한 '스픽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픽 챌린지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종합상사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비디오 레슨을 통해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고, AI 튜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주제로 대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매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했고, 스픽의 음성인식 정확도와 몰입감 있는 학습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스픽은 임직원의 영어 능력 향상과 복지를 동시에 겨냥한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용 영어 학습 솔루션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학습 환경과 발화량 중심 학습법으로 현재까지 금융, 건설, 기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스픽 포 비즈니스’는 직장인의 바쁜 업무 환경을 고려해 분 단위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습 환경과 학습자의 수준과 직무별·산업별 상황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학 학습에 대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관심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박나은 스픽 B2B 마케팅 리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에게 어학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기업들의 실질적인 영어 학습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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