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방관 및 순직 소방가족들을 위한 더브릿지 콘서트’ 통해 뜻 깊은 기부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할리스와 육가공 브랜드 미소(MEASO)를 운영하는 KG F&B가 소방관 및 순직 소방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G F&B는 지난 25일 열린 ‘2025 소방관 및 순직 소방가족들을 위한 더브릿지 콘서트’에 후원, 소방관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소방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상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G F&B가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할리스’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선물 세트, 프리미엄 육포 브랜드 ‘육포공방’의 25년 육가공 노하우가 담긴 육포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2025 소방관 및 순직 소방가족들을 위한 더브릿지 콘서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예인 봉사 활동 단체 ‘더브릿지’가 주최한 소방관, 순직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행사다. 국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소방관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희생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0명의 소방 가족이 참석했다.
방송인 주영훈, 김원희가 MC를 맡았으며, 방송인 조혜련, 가수 박상민, 유리상자 이세준, 테이, 알리,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성식, 드러머 리노, 유빈, 은아경, 샌드아트 아티스트 임혁필, 영화음악가 이동준 등이 출연해 온기를 나눴다.
KG F&B 윤석찬 대표는 “KG F&B는 소비자들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부 활동은 소비자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또 다른 활동으로, KG F&B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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