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피부 장벽 케어 신제품 ‘세라메딕스 캡슐 세럼’과 ‘세라메딕스 베리어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리얼 세라마이드가 2% 함유되어 건조하고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순도·고함량의 세라마이드가 함유됐지만 답답하고 무거운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세라메딕스 캡슐 세럼은 맥스클리닉의 독자 기술 캡슐을 통해 장벽 빈틈에 세라마이드를 잡아두어 비(非)캡슐 세럼보다 피부에 오래 머무르며 장벽 회복과 보습을 돕는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수분량 증가와 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끈적임없이 흡수돼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라메딕스 베리어 크림은 특허받은 나노 리포좀 세라마이드가 피부 깊숙이 전달돼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일반 보습 크림보다 얇게 발리는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흡수되며,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에 판테놀이 더해져 강력한 보습 장벽을 형성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세라메딕스 라인은 세라마이드와 독자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을 오래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무겁지 않은 사용감으로 예민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지속 케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