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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추석 맞이 복지시설 안전점검...“안전 사각지대 해소”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09-29 17:31

화재·폭발, 감전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위한 사전 조치 나서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심연섭)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심연섭)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심연섭)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명절을 앞두고 화재·폭발, 감전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양산시 내 소재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 이상 유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련 시설 관리자들에게 유해·위험요인 개선 방안 및 시설 자율점검 요령 등을 전파했다.

또한, 점검 이후에는 각 시설에 추석 명절맞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연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활동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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