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자임쎄라퓨틱스(HALO, HALOZYME THERAPEUTICS, INC. )는 인수 발표가 혁신적인 약물 전달 기술을 확장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 할로자임쎄라퓨틱스가 일렉트로파이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5년 9월 30일자로 체결된 것으로, 델라웨어 주에 본사를 둔 일렉트로파이와 할로자임, 그리고 콜로라도 주의 Shareholder Representative Services LLC가 포함된다.
이번 거래는 7억 5천만 달러의 선불 지급과 세 가지 별도의 제품 규제 승인에 따라 최대 5천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이 포함된다. 할로자임과 일렉트로파이의 이사회는 모두 이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일렉트로파이의 하이퍼콘™ 기술은 생물학적 제제를 위한 혁신적인 초고농도 미세입자 기술로, 주사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단백질 농도를 가능하게 한다. 하이퍼콘™ 기술은 생물학적 제품의 농도를 400-500 mg/ml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의 표준 수용액 제형보다 4배에서 5배 높은 농도이다. 이러한 농도 증가는 동일한 용량에 대한 주사량을 줄여주며, 자가 주사기나 할로자임의 혁신적인 고용량 자동 주사기를 통해 가정이나 의료 제공자 사무실에서의 전달 기회를 확대한다.할로자임의 헬렌 토리 사장은 "이번 인수는 할로자임의 진화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가 된다.
일렉트로파이의 하이퍼콘 기술을 통해 우리는 생물 제약 산업에 대한 약물 전달 기술 제공을 확장하고 다양화하며, 장기적인 수익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일렉트로파이의 CEO인 체이스 코프먼은 "우리는 생물학적 치료제의 전달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발표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HSR 검토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할로자임은 이번 거래가 비즈니스 조합으로 회계 처리될지 자산 인수로 처리될지는 거래 종료 시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할로자임은 2025년 총 수익을 12억 7천5백만 달러에서 13억 5천5백만 달러로 예상하며, 이는 2024년 대비 26%에서 33% 성장하는 수치이다. 로열티 수익은 8억 2천5백만 달러에서 8억 6천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44%에서 5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된 EBITDA는 8억 6천5백만 달러에서 9억 1천5백만 달러로 예상되며, 비GAAP 희석 주당 순이익은 6.00달러에서 6.40달러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할로자임의 순부채 비율을 약 2배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몇 분기 내에 빠르게 부채를 줄일 계획이다. 현재 할로자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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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