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은 2일 추석 명절 대수송 시작을 맞아 수서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송행사와 함께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청렴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 추석 명절 대수송 시작을 맞아 수서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송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에스알 수서승무센터(센터장 신종식) 기장과 객실장들은 이날 수서역 맞이방과 승강장에서 이용객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기원했다.
또한, ‘빠르고 정직하게, 청렴 SRT가 더 안전하고 정직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명절 기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청렴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송 인사를 받은 고객은 “직원들이 직접 환송해줘 풍성한 마음으로 귀성길에 올랐다”며 “청렴 메시지도 받아 더욱 믿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안전한 귀성길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