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11월 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 대규모 팝업 변신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DESCENTE)가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데상트 러너스 데이
(DESCENTE RUNNER’
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내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
JTBC서울마라톤’ 공식 후원을 기념한 사전 붐 업 행사로 대회 참여 열기 고조와 즐거운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데상트는 국내 러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엘리트 선수 후원
, 데상트 러닝 커뮤니티
DRC(Descente Running Community) 등을 운영해왔다
.
‘데상트 러너스 데이’는 대회 참가자부터
, 입문자와 숙련된 러너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행사 포문은
10월
30~31일 양일간 데상트 러닝 커뮤니티인
DRC를 비롯해 국내 대표 러닝 크루인 꼬뮨드 서울
, NRR러닝 크루와 함께 하는 ‘스페셜 런’이 끊는다
. 러닝 크루와 일반인이 어우러진 도심 속 러닝 몰입과 브랜드 체험이 결합된 이벤트다
.
이어 대회 전날과 당일인
11월
1~2일 주말에는 ‘데상트 러너스 데이’ 팝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 약
300㎡
(약
90평
)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은 대규모 마라톤 대회를 앞둔 러너들의 완주 기대감 함양과 일반인에게도 러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진다
.
레이스 참여 러너들과 함께 하는 ‘쉐이크아웃 런
(Shake Out Run)’을 비롯해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 가장 눈길을 끌 ‘무동력 트레드밀 레이스’는 마라톤 코스 거리
42.195km에서 착안해 데상트 러닝화를 신고
42.195kcal를 가장 빠르게 소비하는 러닝 챌린지이다
.
‘트라이얼 슈즈 존’에서는 2026년도 데상트 러닝화 신제품 ‘델타프로
EXP V3’를 전시한다
. ‘델타프로
EXP V3’는 데상트 최상위 사양의 카본 레이싱 러닝화로 초경량에 고반발성과 탄성도를 지낸
PEBA폼
, 카본 플레이트가 탑재돼 뛰어난 추진력 구조를 갖췄다
.
데상트 관계자는 “러닝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란 점을 강조하며
, “데상트의 스포츠 기술력을 녹인 혁신적 제품 개발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가 보다 쉽고 즐겁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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