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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치플레와 연남동 감성 ‘크림브륄레 생크림빵’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0-29 16:09

바닐라빈이 함유된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에 치즈케이크 맛의 크림치즈 조화

‘연세우유 크림브륄레 생크림빵’, 사진=연세유업
‘연세우유 크림브륄레 생크림빵’, 사진=연세유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프리미엄 수플레 치즈케이크 브랜드 ‘치플레(CHEFFLÉ)’와 손잡고 ‘연세우유 크림브륄레 생크림빵’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연세유업 대표 디저트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의 30번째 라인업으로, 최근 출시된 ‘말차 디저트 4종’과 ‘교보문고맛 생크림빵’에 이어 크림브륄레 콘셉트로 선보이는 트렌디한 디저트다.
생크림빵에 가득 담긴 부드럽고 촉촉한 커스터드 생크림에는 크림브륄레의 재료로도 사용되는 바닐라빈이 함유되어 보다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를 완성했다. 크림 아래에는 치즈케이크 맛의 크림치즈가 두툼하게 깔려 ‘치플레’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달콤한 카라멜 풍미의 브라운 빵을 사용해 조화를 더했다.

연남동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 ‘치플레’는 진한 치즈 풍미를 가득 담은 수플레 치즈케이크로 MZ세대 사이에서 ‘줄 서서 먹는 디저트’로 불리며 빠르게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이번 연세유업 협업을 통해 치플레의 정체성을 생크림빵 안에 그대로 녹여냈다.

패키지 디자인은 치플레 특유의 감성을 담아 흰색과 하늘색의 조화를 담았다. 선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리본을 더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그동안 크림치즈를 활용한 디저트는 많았지만, 치플레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리본으로 선물 패키지 감성을 살렸다. 쌀쌀해진 날씨, 따뜻한 음료와 함께 ‘연세우유 크림브륄레 생크림빵’의 달콤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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