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토케(Stokke®)가 겨울 시즌을 맞아 휴대용 유모차 '요요 봉쁘앙 베이지(YOYO® Bonpoint Beige)'의 윈터 액세서리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Footmuff)’와 ‘요요 봉쁘앙 베이지 미튼(Mitten)’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토케 요요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봉쁘앙의 대표 컬렉션 ‘아이코닉(L’iconique)’에서 영감을 받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은 전 세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겨울 액세서리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와 미튼은 봉쁘앙의 아이코닉한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이 프린트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본팩, 뉴본쉘, 6+컬러팩 등 요요의 모든 버전과 호환돼 기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는 겨울철 유모차 사용 시 중요한 보온과 포근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부드러운 셰르파 안감과 이중 패딩 구조를 적용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후드는 끈을 조여 아이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안쪽 면은 플리스 소재로 한층 더 따뜻하게 아이를 지켜준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케 요요 봉쁘앙 윈터 액세서리는 보온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 봉쁘앙 특유의 우아한 감성까지 담아낸 제품”이라며 “추운 계절에도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고 품격 있는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요요 봉쁘앙 베이지 윈터 액세서리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