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븐테라퓨틱스(ELVN, Enliven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2일, 엔리븐테라퓨틱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의 전체 내용은 Exhibit 99.1에 첨부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 참조로 포함된다.
엔리븐테라퓨틱스는 현재 CML(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ELVN-001의 ENABLE 임상 시험의 무작위 Phase 1b 코호트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6년에 ELVN-001의 Phase 3 주요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4억 7천 80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9년 상반기까지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리븐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샘 킨츠는 "우리는 CM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ENABLE Phase 1 시험을 진행하며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 이번 분기 동안 우리는 ENABLE 시험의 무작위 Phase 1b 부분을 완료하고 여러 지역에서 주요 준비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는 내년에 Phase 3 시험을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ELVN-001은 BCR::ABL 유전자 융합을 표적으로 하는 강력하고 선택적인 소분자 키나제 억제제이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 총액은 4억 7천 760만 달러로, 이는 2029년 상반기까지의 자금 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개발(R&D) 비용은 1천 820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2천 13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690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58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엔리븐은 2025년 3분기에 2천 148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3분기의 2천 320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엔리븐테라퓨틱스는 CML 환자에 대한 ELVN-001의 임상 시험을 통해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으며, 향후 2026년 Phase 3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4억 7천 8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연구개발 및 임상 시험을 지속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