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당일 포함 연말 내내 매주 진행...이전 파티서 3커플 현장 매칭 성과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대표 성지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솔로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20:20 로테이션 솔로파티 '지인살롱'을 개최한다.
'지인살롱'은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만남 행사로, 참가자들이 로테이션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다음 날 등 특별한 날에도 일정을 마련해 홀로 연말을 보내는 솔로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의지인 측은 이미 진행된 '지인살롱' 파티에서 현장에서 세 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만남 주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진정한 인연을 찾는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다.
파티 참여는 모두의지인 정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모두의지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 하이라이트 링크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기존 회원의 경우 담당 매니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담당자의 최종 연락을 통해 참석이 확정되며,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지인 모두의지인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많은 솔로들이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지인은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과 전문 상담을 통해 성혼율을 높이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로, 이번 '지인살롱'을 통해 보다 젊고 활기찬 만남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