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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고용노동부와 ‘청년구직자 대상 공정채용 세미나’ 개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5-11-27 14:12

AI 채용 이해·대기업 채용정보 제공…청년 맞춤 채용 전략 지원

청년구직자 대상 공정채용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청년 및 학생들. (사진제공=성신여대)
청년구직자 대상 공정채용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청년 및 학생들. (사진제공=성신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와 함께 ‘AI채용시대 역량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한 ‘청년구직자 대상 공정채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와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최신 채용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일 차는 11월 25일(화) 건국대에서, 2일 차는 11월 26일(수) 성신여대에서 진행됐다.
지난 26일 성신여대 행사에서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인공지능(AI) 채용의 기술적 배경 이해’, 아모레퍼시픽의 ‘Create New Beauty, 아모레퍼시픽’ 강연이 이어졌으며, AI 채용 전형 구조뿐 아니라 실제 기업의 채용 전략까지 전달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이채영은 “이번 세미나는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며, 특히 AI 면접과 아모레퍼시픽 취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자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졸업생 특화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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