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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머쉬룸 수프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5-12-10 09:42

12월 10일 ‘머쉬룸 수프’, 12월 16일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 순차 출시

공차코리아,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머쉬룸 수프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 분위기를 담은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와 ‘머쉬룸 수프’ 등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따뜻한 음료와 든든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공차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유자차의 풍미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와 양송이버섯의 포근한 풍미가 돋보이는 ‘머쉬룸 수프’를 선보였다.
먼저,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는 고흥 유자의 상큼함에 자스민티의 풍미를 더한 겨울 한정 티 음료다. 은은하게 퍼지는 자스민티의 향과 함께 고흥 유자의 새콤달콤함이 입안을 산뜻하게 깨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러스 계열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메뉴로, 100% 국내산 고흥 유자를 사용해 한층 더 풍부한 음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쉬룸 수프’는 양송이버섯의 깊고 진한 맛을 담아낸 제품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수프 베이스에 은은한 버섯 향이 조화를 이루며, 추운 겨울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시는 수프 타입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머쉬룸 수프’는 10일 출시 예정이며, ‘고흥 유자 화이트 티 뱅쇼’는 오는 16일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의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찾는 로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산 고흥 유자를 소재로 한 겨울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따뜻한 시즌 음료와 간편한 푸드 메뉴를 함께 구성해 보다 만족도 높은 티 경험을 전달할 것”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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