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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채권사업실 조직개편…“중개·운용 다각화”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5-12-18 12:35

현대차증권 사옥 전경./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사옥 전경./현대차증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채권사업실 산하 4개 팀 중 채권금융1·2팀과 캐피탈마켓팀을 폐지하고 채권운용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사업실은 멀티솔루션팀과 채권운용팀 2개 팀 체제로 재편된다. 멀티솔루션팀을 제외한 3개 팀은 계약 종료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채권 중개에 편중된 채권사업실 업무를 중개·운용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채권 중개 및 운용 업무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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