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육군 인사발령(2026년 1월 9일 자)에 따라 이인식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며, 대학 147학군단 창설 이후 최초로 장군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급에서 이인식 준장(35기, 가톨릭관동대 체육교육과 출신)은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며, 대학 ROTC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147학군단 출범 이후 처음 배출된 장성으로, 대학과 학군단 구성원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 준장은 재학 시절부터 성실한 학업 태도와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임관 이후에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중심의 지휘 능력과 조직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부대 관리와 교육·훈련 분야에서의 성과를 통해 후배 장교들의 귀감이 되어 왔다는 평가다.
가톨릭관동대 147학군단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장교 양성을 목표로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군 리더 육성에 힘써 왔으며, 이번 장군 진급은 그 교육 성과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용승 총장은 “이인식 준장의 진급은 개인의 성과이자, 147학군단이 꾸준히 쌓아온 교육과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사례가 후배 학군단 후보생들에게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육군 인사에서는 준장에서 소장으로 6명, 대령에서 준장으로 7명이 각각 진급했으며, 이인식 준장은 가톨릭관동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군 반열에 오른 인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