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와 함께하는 ‘2025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종로구와 협력하여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5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명대 미래교육원이 주관하며,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명대와 종로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9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관학 협력 사례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명대 소속 원어민 교수 및 이중언어 교사들이 영어 수업으로 직접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은 ‘배움-연습-체화’의 3단계로 구성된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을 기반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보다 효과적인 체득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는 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을 비롯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종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영어캠프가 어린이 여러분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종로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