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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1-14 16:48

대학(원) 교수 및 교내 조직 등 사업 참가자 오느 2월 2일까지 모집

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하는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국내 대학(원) 교수 및 교내 조직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유니버시티’를 통해 혁신적인 기후위기 대응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와 동시에 캠퍼스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나 교내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원) 교수나 학과, 창업지원단 등의 교내 조직이 기후테크 창업 관련 강의나 행사를 적극 기획 및 운영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후테크 창업을 접하고 해당 영역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아산 유니버시티 기후테크 창업문화 확산 사업은 기후테크 창업 관련 교과목 또는 행사에 대해 집중 지원한다. 먼저, 교과목 지원 활동에는 커리큘럼별로 기후테크 관련 수업(4회 이상) 또는 캡스톤 등의 팀 프로젝트(2개팀 이상)가 해당되며, 기본 지원금 5백만원을 제공한다. 각각 수강생 규모가 50명, 20명 이상일 경우 1천만원을 지원한다.

행사 관련 지원 활동에는 모든 세션과 프로그램이 ‘기후테크 창업’을 주제로 구성된 세미나와 특강 또는 기후테크 창업팀을 발굴, 심사, 선발하는 경진대회나 해커톤 형식의 행사가 포함되며, 각각 기본 지원금 5백만원과 1천만원이 제공된다. 세미나와 특강의 행사 청중이 100명 이상 규모일 경우에는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기본 활동 지원비 외에도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단체 관람,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자 창업 허브 공간인 마루(MARU)의 이벤트홀과 세미나실 대관, 공간 투어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지원 사업의 우수 활동자에 한해 11월 말 열리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초청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2월 2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내 대학(원) 교수나 교내 조직 관계자 1인당 최대 2개 활동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며, 활동별 신청서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사업 및 모집 요강을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1월 23일에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허여나 아산나눔재단 글로벌팀 팀장은 “대학 강의실과 교내 행사에서 학생들이 기후테크 창업에 대해 인식하고 경험하는 접점을 넓혀 가기 위해 올해 아산 유니버시티 지원 규모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대학 교수 및 교내 조직이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행사를 시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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