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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AI 기술과 상생 서비스로 일자리 연결 강화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1-23 08:51

자체 AI 솔루션 ‘LOOP Ai’, ‘알바 무물봇’ 등 채용 문턱 낮추는 서비스 확대

잡코리아, AI 기술과 상생 서비스로 일자리 연결 강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자체 AI 기술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용 부담을 낮추고 효율적 일자리 연결을 지원하는 상생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인력난과 비용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기업들이 채용 과정 전반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취지다.

채용 시장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잡코리아는 자체 AI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 상용화에 집중했다. 개발 착수 6개월 만에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 '룹(LOOP Ai)'을 선보인 후, 30년간 축적한 잡코리아 채용 데이터를 학습시켜 활용 폭을 넓혔다.
AI 기술 고도화는 실제 채용 성과로 이어졌다. 자체 생성형 AI ‘룹(LOOP Ai)’ 추천 모델을 내재화해 선보인 ‘AI 추천 2.0’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고도화 이후 4개월 만에 입사 지원 수가 약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최근 2년간 공고 조회수 93%, 지원 전환율 97% 각각 상승하며 매칭 효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관리 솔루션(ATS) 나인하이어와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채용 업무 지원 범위도 확장하고 있다. 최근 나인하이어는 기존 유료 기능 80%를 무료화하며 기업 형태를 가리지 않고 부담 없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인사 담당자들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점에서 신규 채택 기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향후 AI 기능을 접목한 서비스 고도화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 역시 AI 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 ‘알바 무물봇’을 출시하며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알바 무물봇은 구직자들의 자연어 기반 질문을 AI가 답변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수시로 질문에 대응해야 했던 사장님들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최초 1회 등록된 답변 데이터는 AI 학습을 통해 후속 대응에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과 30년 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재와 일자리 매칭 고도화를 지속하고 현실적인 채용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수시 채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채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인재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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