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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정비사업 이주물품 기부로 ‘포용금융’ 실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1-26 16:50

정비사업조합원 이주 과정서 발생한 생활용품·가전·가구 굿윌스토어 기부
우리자산신탁·조합·굿윌스토어 협력으로 새로운 ESG사업모델 확산 기대

지난 15일, (왼쪽부터)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조미경 조합장,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 굿윌스토어 김우식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자산신탁
지난 15일, (왼쪽부터)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조미경 조합장,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 굿윌스토어 김우식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자산신탁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사업대행자로 참여 중인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의 이주 과정에서 발생한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며, 정비사업에 ESG를 접목한 새로운 사회공헌 사례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주 단계에 주목해 이번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개발과 사업성 중심으로 운영됐던 기존 정비사업과 달리, 이번 사례는 사업 전 과정에 ESG 가치를 녹여내는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범진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생활용품과 가전·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다. 조합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매장을 통해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는 “이번 활동은 정비사업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정비사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정비사업 현장에서 굿윌스토어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확대하여, 민간 정비사업 분야의 ESG 모델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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