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메릴랜드 간호대학 등 현장 연수 통해...선진 의료 체계 체험 및 글로벌 역량 강화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미국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연수' 단체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간호학과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일대에서 진행한 선진 보건의료 시스템 현지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RISE사업단 지역위기대응 공동연구소의 ‘삼척 G-Lab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간호학과 지도교수 1명과 재학생 9명 등 총 10명의 연수단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미국 내 주요 병원과 지역사회 노인 돌봄센터, 메릴랜드 간호대학 등 핵심 보건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미국의 선진적인 의료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과 만성질환 관리 노하우, 디지털 헬스케어 적용 사례 등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전략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이론으로만 접하던 미국의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모델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동되는지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를 인솔한 지은주 교수는 “현지 시설 투어와 전문가 교류를 통해 미국의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에
서 얻은 인사이트를 삼척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에 접목할 방안을 학생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 병원 시스템의 선진화와 간호사의 주도적인 역할을 직접 확인하며 간호사로서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보건의료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국제적 역량을 갖춘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연수 및 연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