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입춘, 세월이 빠른가, 마음이 조급한가? 어려선 느려터진 세월였지, 원효의 해골 바가지 물처럼 내
생각에 따라 물맛이 다르듯, 세상 일체는 내 마음(생각)의 조화일 뿐인데, 그런 허상 쫓아 아둥바둥 허둥지둥,
이런 허상에서 깨어나 실상에 다다름이 깨달음인데, 내 생각 세상이 진짜 세상인 줄 알면서 살고 있네!
타고난 자유와 양심보다는 욕심과 세속에 휩쓸려서 영혼마저 잃고 살지 않나, 해는 저무는데 깨달음길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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