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옆 서촌 골목에서 시작한 주얼리 브랜드 어고가 서울을 넘어 첫 지방 팝업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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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K-주얼리를 선보여온 어고는 최근 젊은 MZ 커플 사이에서 "일상에 스며드는 주얼리"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브랜드다.
어고 주얼리는 심플한 형태 안에 위트 있는 디테일을 더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중량감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중시해, 매일 착용해도 부담 없는 주얼리를 지향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하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주얼리를 찾는 젊은 세대에게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어고는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고가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팝업에서는 더현대닷컴 익스클루시브 디자인인 '키스 0.1ct'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렌타인을 기념해 '마음속 컬렉션'의 하트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디자인도 선공개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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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팝업 첫날 계약 고객에게는 3%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상담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와 기프트 증정이 진행된다. 팝업 기간 방문 또는 구매 후 후기를 개인 온라인 채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일정은 연 2회 진행되는 '더현대 웨딩 페어' 기간과 맞물려 예비 커플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어고는 지난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에서 주얼리 팝업 부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서촌 골목에서 시작해 MZ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성장해온 어고는 이번 대구 팝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K주얼리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